내가 겪은 것 중의 프로젝트, 혹은 개발 일정에 있어서 최대의 위험요소는
1. 이해를 못하는 고객 (혹은 CEO 혹은 외부 인원...)
2. 결단력 없는 PM
3. 나태한 팀원
으로 생각된다.
아무리 요구사항을 정립하고 진행을 해도, 다 되고 나서 "이게 아닌데요?" 하는 고객사,
혹은 일정을 진행중임에 불구하고 다른 이슈나 일정을 들고 오는 영업이나 기획.
그런것을 제대로 커버해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시키는 PM이나 팀장.
그리고 결국 제풀에 지쳐서 될대로 되라지 하고 대충 개발해버리는 팀원들...
결국, 떨어지는 완성도에 그 프로젝트는 다시 이슈가 되서 돌아오게 되고,
다시 쳇바퀴 돌듯이 꼬리를 물고 일정에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어버리더라 결국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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