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velope/개발 경험담2012. 12. 18. 00:15

내가 겪은 것 중의 프로젝트, 혹은 개발 일정에 있어서 최대의 위험요소는


1. 이해를 못하는 고객 (혹은 CEO 혹은 외부 인원...)

2. 결단력 없는 PM

3. 나태한 팀원


으로 생각된다.

아무리 요구사항을 정립하고 진행을 해도, 다 되고 나서 "이게 아닌데요?" 하는 고객사,

혹은 일정을 진행중임에 불구하고 다른 이슈나 일정을 들고 오는 영업이나 기획.

그런것을 제대로 커버해주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시키는 PM이나 팀장.

그리고 결국 제풀에 지쳐서 될대로 되라지 하고 대충 개발해버리는 팀원들...


결국, 떨어지는 완성도에 그 프로젝트는 다시 이슈가 되서 돌아오게 되고,

다시 쳇바퀴 돌듯이 꼬리를 물고 일정에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어버리더라 결국엔...

'Develope > 개발 경험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Visual Assist X 간단한 단축키  (0) 2013.04.14
근래의 고민 하나..  (0) 2013.04.13
WOL on Android ?!?!  (0) 2013.03.04
프레임워크 (Framework) 란 무엇인가?  (0) 2013.01.10
Posted by AsCarion